영월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 [안녕, 나의 별]
내부 인테리어는 부드럽고 따듯한 분위기
4인용 테이블 4개정도였던거같다
친구는 푸른별라떼, 내껀 별팥라떼
따듯한음료는 심플한 머그잔에 나오고
푸른별라떼가 담겨있는건 국립중앙박물관 굿즈(?)인 윤동주시인 별 헤는 밤 유리컵인듯
인터넷에서 보고 엄청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실물은 더예쁨 ㅋㅋㅋㅋ
티푸드는 플레인스콘이랑 유자스콘. 맛은 무난
스콘이랑 같이 나온 블루베리콤포트 맛있음
별팥라떼는 아주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비비빅같은 맛?
근데 훨씬 담백하고 고소함 ㅎㅎ
가격대는 비싸지 않은 편인거같고
기본적인 커피메뉴, 차는 잉블이랑 얼그레이 정도, 그리고 푸른별라떼나 노을라떼 같은 시그니쳐메뉴가 있음
별쑥라떼, 긴긴밤라떼라는 메뉴도 있어서 연배 있고 카페인에 민감한 분이랑 와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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